when you came to korea and rode the elevator, was there anything strange about it?
Why korean elevators don't have a 4th floor?
한국 엘리베이터에는 4층이 없는 이유
Tetraphobia
In many Korean buildings, especially older ones, it is common to skip the number 4 in elevator button panels and floor numbering.
This practice is known as "tetraphobia, " which is the fear of the number 4.
Tetraphobia is not unique to Korea; it can also be found in other East Asian countries like China and Japan.
Superstitions
The reason behind skipping the number 4 is due to superstitions associated with the number.
In Korean, the word for the number 4 is "사" (sa), which sounds similar to the word for death, which is also "사" (sa). Because of this phonetic similarity, the number 4 is considered unlucky, and people often avoid using it, especially in contexts related to death and superstitions.
Negative connotations
To avoid any negative connotations, many Korean buildings simply omit the number 4 when numbering their floors and elevators.
For example, instead of having the 4th floor, you might find it labeled as "F" (for "four").
This practice is particularly common in hospitals and residential buildings.
Modern Korean society and Newer buildings
It's important to note that this superstition is not universally followed in modern Korean society, especially in newer buildings and in more cosmopolitan areas.
However, you may still encounter it in some places, particularly in older buildings or in areas where traditional beliefs are strongly held.
번역
한국 엘리베이터에는 4층이 없는 이유
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와서 엘레베에터를 탔을 때 신기했던 점이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많은 한국 건물, 특히 오래된 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 버튼 패널과 층 번호 매기기에서 숫자 4를 건너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러한 관행은 숫자 4에 대한 두려움을 의미하는 '사면공포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분면공포증은 한국에서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닙니다. 중국, 일본 등 다른 동아시아 국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숫자 4를 건너뛰는 이유는 숫자와 관련된 미신 때문입니다. 한국어에서 숫자 4에 해당하는 단어는 "사"(sa)인데, 이는 죽음을 뜻하는 "사"(sa)와 발음이 비슷합니다.
이러한 음성학적 유사성 때문에 숫자 4는 불길한 것으로 간주되어 사람들은 특히 죽음이나 미신과 관련된 맥락에서 이 숫자를 사용하기를 꺼립니다.
부정적인 의미를 피하기 위해 많은 한국 건물에서는 층수와 엘리베이터 번호를 매길 때 단순히 숫자 4를 생략합니다.
예를 들어, 4층이 아닌 'F'('4'를 뜻함) 같은 다른 이름으로 표시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행은 병원과 주거용 건물에서 특히 일반적입니다.
이 미신은 현대 한국 사회, 특히 신축 건물과 국제적인 지역에서는 보편적으로 따르지 않는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일부 장소, 특히 오래된 건물이나 전통적인 신념이 강하게 유지되는 지역에서는 여전히 이러한 현상을 접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