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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Economy)

주식을 할 때 꼭 지켜야 하는 원칙과 약속, 결심

by let's healthy 2023. 7. 26.

주식을 처음 공부할 때 어떤 마음 가짐이 중요할까요?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지만 실제적으로 그 상황이 되면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로 주식 투자 실패를 하게 되죠. 주식을 할 때 꼭 지켜야 하는 원치과 약속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못 지켜서 마음을 다시 잡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주식 투자 원칙
주식 투자 원칙

 

1. 손절을 잘해야 한다. 

 

손절이란?

주식에서 마이너스가 났을 때 -5% 일 때 추매, -10% 추매 이후 에도 계속 하락한다면 과감히 손절한다.

손절구간은 -30%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내가 팔면 다시 오를 것 같은 희망에 손절은 못하고 계속 물타기를 하여 평단을 낮추고 있다.

평단은 낮아지지만 전체 주식 수는 늘어나서 처음 손해는 -5% 로 시작하여 지금 -58% 인 주식들이 많다. 

물도 타도 타도 내려가는 주식은 이제 팔 수도 없다. 

기업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오르겠지 라는 마음으로 주식을 바라보고 있다.

 

갑자기 급한 돈이 필요해진다 하더라도 -58% 인 주식을 팔기는 쉽지 않다.

내가 산 주식의 회사가 성공하기를 바라는 수밖에 없다.

 

-30% 일 때 손절하고 다른 종목을 투자하는 게 답인 것 같다. 

손절을 하지 못하면 다른 종목에 투자할 기회도 날려 버려서 지금 -58%이지만 내가 얻을 수 있는 투자 기회도 날려버리는 -80% 손해의 느낌이다.

 

2. 익절은 언제나 옳다.

 

익절이란?

익절은 내가 투자한 주식이 단 1%라도 수익이 나서 팔면 익절이라고 한다.

익절도 단기 투자와 장기 투자에 따라 목표를 설정해서 알맞은 순간에 익절해야 한다.

단기 투자 같은 경우 3%~5% 구간에서 익절 할지 10%에서 익절 할지 정해도

실제로는 내가 팔고 나면 더 오를 것 같아서 팔지 못한다.

눈앞에서 상한가를 놓치면 다음 투자 할 때 선뜻 매도 버튼에 손이 가지 않는다.

그래도 내가 설정한 목표가 있을 때 익절해야 더 큰 후회가 없다.

좀 더 가겠지, 더 기다려 보자 하는  순간 바로 주식이 파란 불로 바뀌거나, 내가 팔고자 하는 원래 가격보다 내려가면 더 손해 보는 느낌이라서 팔 수가 없다.

그러다 익절이 아니라 손절을 해야 하는 수가 있다.

 

익절은 언제나 옳다는 말이 있다.

1%라도 익절을 했으면 잘한 것이다.

 

3. 뒤 돌아보지 말아라.

 

주식에서 한 번 수익을 준 주식을 다시 들어가지 말라는 조언이 있다.

수익을 난 주식이 다시 내려갔을 때 다시 같은 주식을 사게 된다.

기다리면 또 오르겠지 라는 마음으로 사게 되지만 내가 원래 판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주식을 팔고 싶어서 익절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또한 주식이 계속 조금씩 올라야 하는데 하락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다.

수익을 얻었는데 다시 같은 주식에 들어가서 손해를 보면 이전의 수익은 도로아미타불이 되는 것이다.

익절을 했다면 뒤도 돌아보지 말고 주식 관심 항목에 지워라!

하지만 계속 쳐다보게 되는 게 사람 심리다.

아 좀 더 기다릴 것 ~ 아 너무 빨리 매도했나 라는 생각에 내가 판 금액보다 높은 가격에 매수를 누리는 일이 발생한다.

바로 내가 익절 한 주식에 물리는 순간이다.

 

익절한 주식에 뒤 돌아보면 물린다는 걸 명심해라!

 

4. 리딩 방에 절대 절대 들어가지 말아라!

일단 리딩 방에서 주는 정보로 수익을 날 수 있다고 하지만 1~5% 수준이고, 단타 수익일 가능성이 높다.

잘못하면 사자마자 바로 마이너스로 손절하거나 물리는 주식이 될 수 있다.

 

가장 싫은 것은 매일매일 수십 개의 문자 폭탄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스팸을 차단해도 새 휴대폰 번호로 계속 와서 지우기도 , 스팸을 차단하기도 힘든 상황이 온다.

 

내가 스스로 시장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주식의 흐름을 읽어야 하는데 계속 주식 방송이나 리딩방에 의존하면 큰 수익을 낼 수없다. 나의 개인 정보만 제공한 것이다. 오픈 카카오 방, 텔레그램에 접속하라는 문자 폭탄을 받게 될 것이다.

 

5.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 뉴스에 사지 말자!

어떤 정보다 소문이 나기 전이거나 소문이 많이 나지 않았을 때 주식을 미리 사서 그 소문이 뉴스에 나왔을 때 팔아야 한다.

하지만 일반인 사람들이 어떻게 그 기업의 소문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가짜 뉴스, 거짓 정보, 과장된 소문으로 인해 소문만으로 주식에 투자하기는 어렵다.

 

당연히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면 좋지만 일반이 이 원칙대로 주식을 사기는 어렵다.

다면 뉴스에 주식을 사지 않을 수 있다.

이미 뉴스가 나오기 전에 기업의 주식은 미리 반영이 되어 상승이 되어 있는 상태이다.

기존에 주식이 들어가 있는 주주들이 수익을 내는 구간이지 새로 개미 투자자들이 수익을 낼 수 없다.

기존의 주주들과 외국인, 기관 투자자들의 돈을 불려는 것이다.

 

실제로는 뉴스에 나온 주식이 상한가를 달리고 나만 안 산 것 같고 지금 안 사면 더 날아갈 것 같고 해서 지금이라도 살까 고민을 한다

아니야 사진 말자라고 생각 하는 순간 뉴스에 나온 주식이 상승하면 조금 한 마음에 시장가로 매수를 누른다.

그 결과 파란색 기둥으로 하락하는 주식 차트를 볼 수 있다.

 

정치 관련 주, 테마주 같은 경우 아주 많이 조심해야 된다.

 

애플과 기아차가 협력한다는 소문에 50만 원에 상승하고 연일 신고가를 갱신한 것이 있다.

그때 임원진, 외국인, 기관들은 팔고 개인 투자자는 50만원에 기아, 현대, 현대 모비스 등 관련 주식을 사서 지금도 물린 사람이 많다.

 

6. 감정에 소호 하는 연구 발표, 알맹이 없는 실적 발표는 매도 또는 손절해라. 

백신 관련 하여 중대한 발표를 하는 날 발표 시간 전까지는 주식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 단타 투자자들에게 익절 또는 손절을 주고 있었다. 발표 시간이 되어서 회장은 아닌 부회장이 나타나 연구 결과에 대한 발표보다 자신들이 얼마나 힘들게 연구했는지 에 대한 감정 호소 발표를 시작하는 순간 주식은 바로 하락 비행기를 태웠다.

연구 발표만으로는 크게 문제가 없었는데 이미 외국인과 기관에서는 기대이상의 성과는 없다는 걸 언론 발표를 시작하면 알았던가 아니면 이미 알고 미리 주식을 매도했을 것이다.

 

그래도 연구가 실패는 아닌데 왜 주식은 내려갈까? 이미 연구 실적에 대해 기대치가 주가가 반영을 해서 그 이상의 기대치를 채워야 주식을 상승하는데 그 기대를 못 채우니 하락하는 거다.

 

그때는 몰랐다. 뉴스에 팔으라는 말이 정확히 무엇이지, 감정에 호소하는 눈물이 악어의 눈물인지를 몰랐다.

그들의 연구에 대한 노력에 발표를 듣고 나도 눈시울이 붉어졌지만 지금 나의 주식 계좌를 보면 그때 손절을 못한 나의 대한 원망이 크다.

 

연구 발표, 실적 발표 시 다음과 같은 워딩은 큰 성과가 없는 거다.

발표자의 워딩을 분석하라!

 

우리 직원들이 고생이 많았다. => 열심히 했으나 놀라운 성과는 없다. => 주가 하락 

이런 발견에 만족 한다=> 열심히 했으나 놀라운 성과는 없다 => 주가 하락 

 

역시나 기업 관계자들은  언론 발표전에 다 매도했다고 하니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성공하기를 힘들다.

 

그 뒤 그 회사는 회장은 물러난다고 하여 주가 하락

분식회계 소문으로 하락

합병한다고만 하고 움직이 없어서 하락

회장이 다시 복귀해도 큰 상승 효과 없음

회장의 사생활 뉴스로 하락 

이유 없이 하락 

실적이 기대 보다 못해서 하락

외국에서 승인을 받았다는 뉴스가 나와도 하락

망하지만 말아라 제발! 

 

하지 말자 주식! 망하지 않는 회사면 묻어 두려고 한다!

 

7. 기회가 오면 빨리 팔자! 

 

물린 주식이 다시 오르는 날이 오기는 온다. 하지만 잊고 있거나, 상승하는 타이밍을 못 잡으면 익절 순간을 놓치고 만다.ㅁ

묻어 버리자는 주식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손해를 만회하는 구간에 회복할 수 있다.

 

이 기회를 날리면 또 울게 된다.

또 다시 오래 기간 길려야 한다.

멀리서 계속 예의 주시 하는 마음을 큰 욕심 없이 1% 라도 수익나면 1개라도 팔자

 

만약 계속 상승 할 것 같은 주식이라도 조금이라도 익절해서 그 동안 기다림에 대한 보상을 갖고

이미 익절하면 손절했으면 관심 종목에서 지워 버리자.

3년을 기다렸는데 또 다시 3년 5년을 기달려 하면 너무 지친다.

더 억울하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마음을 다 잡지만 나의 손가락이 매수에 갈지 매도 갈지 알 수없다.

절대 원칙만 지키면 주식 하면서 큰 손해는 없다고 하는데

큰 원칙이 사람의 마음대로 안되니 자꾸 투자금이 커지고 손해가 커지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오는 것 같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도 주식이 안정적이야 하는데 안정적인 주식은 이미 하락 장에서 돈이 있는 사람들이 싸게 사서 가지고 있다가 신고가 갱신하고 뉴스에서 너만 못 산 주식이야 지금이도 빨리 사라고 뉴스를 계속 내 보낼 때 비싸게 팔는 거다.

 

주식은 누군가 조언을 해도 스스로 깨우치지 않으면 모른다.

돈을 잃고 이불 속에서 들어가야 어느 정도 알까?  

 

 

결론

 

손절 원칙을 지켜라, 익절은 언제나 옳다, 리딩방에 들어가지 말아라, 한번 들어간 주식은 또 들어가지 말아라. 뉴스에는 사지말아라. 알맹이 없는 연구 발표는 바로 매도 해라. 기회가 오면 수익률 보지 말고 빨리 팔자! 그리고 관심 종목에서 지워라! 

이렇게 하면 큰 이익도 큰 손실도 없이  치킨 값은 벌 수 있겠지~ 

하지만 지금 원금 회복되려면 멀었다.

 

망하는 회사가 아니면 다시 회복는 하고 있다!

주식 투자를 계속 한다면 안정적인 회사에 투자 하자!

여유돈으로 장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