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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나는 솔로 112회 '포시랍다' 뜻과 예시

by let's healthy 2023. 8. 31.

나는 솔로 112회에서 16기에 영숙과 광수가 차안에서 이야기를 나온 "포시랍다, 산전수전, 공중전"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포시랍다, 산전수전, 공중전" 뜻을 알아보겠습니다. 
 

포시랍다 뜻과 예시
포시랍다 뜻과 예시

"포시랍다" 뜻과 예시

"포시랍다"의 대한민국의 경북지역에서 사용하는 방언, 사투리이다.

나무위키에 나온 ' 포시랍다 '뜻 과 예시

1. 곱게 자라서 어렵고 힘들고 더러운 것에 손을 대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
2. 사소한 불편에도 투덜거리며 불평을 말하는 사람

예시: "요즘 애들은 포시라워서"
("그런 일은 잘 못하고 하지도 않으려고 한다"라고 쓰이지만, 이렇게 말하면 바로 꼰대 취급 당하기 십상이다.

 

이상규,신승용의 문학 속의 경상방언에서 나온  ' 포시랍다 ' 뜻과 예시

 

발음 : '포시라바가', '포시러버가꼬'

*대체로 '포시랍다'는 두 가지 의미로 쓰인다.

1.  분에 넘치는 대접을 받거나 생활을 할 때 그런 대접이나 생활이 격에 맞지 않음을 나타낼 때 쓰인다.
2.  자기 주제와 분수에 맞는 대접이나 생활이 다른 사람의 그것과 비교할 때 사치스럽고 호화로운 느낌이 있음을 표현할 때 쓰인다.

예시 :

어느 정도 철이 든 아이들이 음식 타박을 하거나 좋은 옷을 사고 싶어 옷에 대한 불만을 말하거나 할 때 부모들이 야단치면서 할 수 있는 말이다.

우리는 먹고 살기도 바쁜데 물질적으로 넉넉하여 여유가 있고 남는 생활을 하는 사람을 비꼬는 투로 말할 때도 '포시랍다'가 쓰인다

 

김수영의 '5월' 중에서  ' 포시랍다 ' 뜻과 예시

 

 뜯고 싶을 때도 있지만
새순이 가장 포시랍다는 5월
너만은 아직 열고 싶지 않다
웬 바람이 어기차고 웬 먼지가 연일 예사롭지 않다

-김수영의 ‘5월’ 중에서

‘포시랍다’는 ‘식성이 까다롭다, 복에 겨워 까탈스럽게 굴다’라는 의미의 경상도 방언인데 여기서는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포근하고 부드럽다’의 뜻으론 ‘포시럽다’가 맞는 표현이라고 합니다.
 
 

'포시랍다' 활용예시

 
포시랍다는 편안하게 온실 속에서 화초처럼 컸구나와 비슷한 의미로 보통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대상을 사용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활용예시)
자녀가 철이 없어서 한 행동을 보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때 " 우리 아가가 포시랍게 커서 그렇습니데이" 라고 어르신들이 주로 말씀하신다고 합니다.
 

'산전수전 공중전' 뜻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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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수전 과 공중전 뜻과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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